박원순시장 퀴어문화축제에 와주세욧

동성애 단체 "박원순 서울시장님 우리 축제에 와주세요" 요청..서울시 "검토하겠다"

남성동성애자인권단체 '친구사이'의 박재경 대표 와 이종걸 '사무국장'은 12일(토) 서울시가 운영 하는 시민발언대 '할말있어요' 무대에 올랐다.

박재경 친구사이 대표는 "박원순 서울시장이 취 임 전인 지난 2010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시절 ' 서울시장이 되면 동성애자 단체들을 찾아오겠다' 고 약속한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"고 말했다.

이종걸 친구사이 사무국장도 "이번 2012 퀴어문 화축제에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참석해서 축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"고 말했다.

이 같은 동성애 단체의 요구에 대해 현장에 나와 있던 유정태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 현장소통팀 장은 "말씀하신 내용을 서울시에서 충분히 검토 하겠다"고 말했다.

이에 앞서 4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'성 소수 자 인권'에 대한 입장을 밝힌바 있다.

박 시장은 서울시청 홈페이지 '원순씨께 바랍니 다' 를 통해 “(성 소수자를 포함한)모든 시민은 평 등과 차별금지를 명시한 헌법과 성적지향 등 구 체적 차별금지대상을 명시한 국가인권위원회법 등에 의해 부당하게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. 성 소수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의 권리를 위해 노 력할 것"이라고 밝혔다.

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중의 최초로 '성 소수자 의 인권'을 언급한 사례다. 서울시는 또 지난 10 일 '인권조례'도 입법예고 했다. 인권조례에는 ▲ 인권센터 설치 ▲시민인권보호관 설치 ▲국가인권 위원회법에 명시된 구체적인 차별금지 대상에 대 한 차별행위 금지 등을 담았다.

우필호 서울시 인권팀장은 "(성소수자에 대한) 부당한 차별은 법적으로 위법한 상황이기 때문에 관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"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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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the first gay president
에 이은 훈훈한 소식,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으면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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